[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정아가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출연을 확정 했다.
25일 박정아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정아가 극중 전직 아나운서 출신, 상위 1% 재벌가 며느리 이세영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방송국 PD 역할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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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마지막 승부’와 ‘메이퀸’ 등을 집필한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과 ‘마마’를 연출한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