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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민경의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민경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리다. 누구일까요? 유니버스 나갔을 때…”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다. 더불어 지금과 다르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무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한편 김민경은 2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함정의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경은 출연 중인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촬영으로 지각했다. 이에
영화 ‘함정’은 5년 차 부부가 여행지인 외딴 섬에서 한 식당 주인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이 열연을 펼쳤고, ‘웨딩 드레스’ ‘트럭’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연출한 권형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