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가수 사이먼디의 신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6일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사이먼디의 신곡 ‘돈은 거짓말 안해’, 계범주의 ‘퉤퉤퉤’, ‘굿 라이프’(Good Life), ‘기브 잇 투유’(Give It 2 U), 그루브찬스의 ‘런 포 리얼’(Run for Real), ‘oh’, 배희관밴드의 ‘연애상대’ 등 총 7곡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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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AMOG, PJR엔터테인먼트 |
지난 21일 발매된 사이먼디의 새 싱글 ‘원앤온리’(₩&ONLY) 수록곡 중 하나인 ‘돈은 거짓말을 안 해’는 저속한 표현과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계범주는 총 3곡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월30일 발매된 정규앨범의 ‘굿 라이프’(Good Life)의 타이틀곡 ‘기브 잇 투유’는 남녀의 정사를 묘사하는 표현으로, 수록곡 ‘퉤퉤퉤’와 ‘굿 라이프’는 욕설 및 비속어 사용으로 각각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