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좋은 컨디션 유지하려 노력" 방송 출연 이상없나?
↑ 라디오스타 김구라/사진=스타투데이 |
개그맨 김구라가 이혼 사실을 알린 가운데, 정상적으로 라디오스타 녹화를 이어갔습니다.
김구라 측 관계자는 지난 25일 타 매체에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 본인이 더 노력하고 있다"며 "오히려 지금까지 했던 것 보다 더 열심히 살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26일은 '라디오스타' 녹화에 임하며, 다음 주 일요일 진행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아들 동현과 녹화에 임할 계획입니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외에도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세바퀴', '복면가왕'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하차하는 프로그램 없이 활동을 이어 갈 전망입니다.
한편 김구라는
김구라는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 부부는 금일 25일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동현이 양육권인 제가 갖고, 아내의 채무도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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