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법래가 ‘화려한 유혹’에 출연한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법래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화려한 유혹’은 ‘마지막 승부’ ‘메이퀸’ ‘황금무지개‘의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 ’마마‘의 김상협 PD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기구한 운명을 살게 되는 한 여인과 그를 질투하는 또 다른 여인, 이들을 둘러싼 한 남자의 복수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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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
20년차 뮤지컬 배우 김법래는 최근 무대를 뛰어 넘어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 드라마 ‘가면’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오는 10월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