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재원이 단독 콘서트에서 깜짝 신곡을 발표한다.
28일 스톰프뮤직은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다시’에서 정재원이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며 “현재 심경을 담은 소탈하면서도 진중한 곡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을 보러 와 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했다” 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재원은 2014년 11월 직접 프로듀싱한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하며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올해 하반기엔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출연을 필두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