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과 이성경이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딸을 위해 홀로 떠났던 레나(김성령 분)을 민준(이종혁 분)과 이솔(이성경 분)이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식을 접하고 레나가 있는 바닷가를 찾은 민준은 모래사장에서 홀로 놀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고 아이의 이름을 듣고 엄마가 레나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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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말없이 미소만 지었고 아이는 “저 아저씨 우리 아빠냐?”라며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예고했다.
또한 엄마 레나와 만나게 된 이솔은 재준(윤박 분)과 함께였고 두 사람은 키스를 통해 변함없는 마음을 확인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