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엑소가 오는 11월14일에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매한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지난 3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 스타디움 페스’(a-nation stadium fes)에서 일본 첫 싱글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해 열광적인 함성과 환호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미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도쿄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총 6회에 걸쳐 ‘엑소 플레닛 #2-더 엑소루션’(EXO PLANET #2 – The EXO’luXion)을 개최하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만에 첫 돔 콘서트를 개최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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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10월31일부터 11월1일 2일간 후쿠오카 마린멧세에서 2회 공연을 추가하며 엑소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엑소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