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가 ‘청춘FC’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에 나섰다.
KBS 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 FC’)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청춘FC’의 공식 응원가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사동 호랭이는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최재형 PD와 같은 풋살 팀 소속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그는 청춘들을 위해 직접 최재형 PD에게 응원가 제작을 자청하고 나섰다.
↑ 사진=KBS |
이번 응원가는 오는 9월1일 오후 4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청춘FC’의 ‘서울 이랜드 FC’와의 국내 첫 평가전에서 처음으로 울려 퍼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청춘FC’를 응원하는 서포터즈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오후 3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