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만에 야외 녹화, 출연진 땀 ‘뻘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안녕하세요’가 5년 만에 처음으로 야외 녹화를 진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게스트 장도연,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이 출연해 콜센터 상담사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여름특집'을 꾸몄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이날 ‘안녕하세요’ 녹화장은 경기도 양평에서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5년만에 야외에서 녹화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MC들의 자리는 양지였고, 방청객들은 그늘에 앉아있는 상황이었다. 기온 31도 상황에서 MC들은 투덜거리며 양지에서 녹화를 하는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