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고아성, 한효주·전지현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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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사진=영화 오피스 포스터 |
배우 고아성 주연의 영화 '오피스'가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오피스'는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한효주의 '뷰티인사이드'와 전지현의 '암살'을 제치고 예매율 3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봉과 당시에 주요 영화들을 제치며 흥행 조짐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현실밀착 스릴러라는 장르적인 특성 덕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고아성, 박성웅 등의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도 주요 요인입니다.
영화 '오피스'는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인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갈등과 인턴 사원을 향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 그리
또한 영화 '추격자', '내가 살인범이다' 등의 영화를 통해 스릴러를 전문으로 각색해 온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사실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