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카리스마 성시경 심사위원에게도 이런 모습이? 흑역사 ‘굴욕’
[차석근 기자] 슈퍼스타K7이 화제인 한편 심사위원인 성시경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성시경은 "이래봬도 성시경이 ‘미소천사’에서 한 댄스 췄었다" 라는 유세윤의 설명에 " 이래서 엠넷이 싫다. 자료를 노래방에 팔았나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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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카리스마 성시경 심사위원에게도 이런 모습이? 흑역사 ‘굴욕’ / 사진=방송캡처 |
성시경은 "자료가 정말 싫다" 고 말했지만 '귀여운 율동하던 시절'이라는 자막과 함께 자료화면이 공개되자 탄식과 함께 눈을 감아버렸
이어 골반댄스가 공개되자 "안 돼! 엠넷이 저 화면을 노래방에 팔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모다시경'으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던 성시경은 왼팔에 '미소천사' 문신을 생각했었다며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은 모다? 그럼 문신을 보여주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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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