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트랜스포터: 리퓰드’의 새로운 트랜스포터, 에드 스크레인이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4일 배급사 씨네그루(주)다우기술은 “2015년 뤽 베송의 초대형 프로젝트 ‘트랜스포터: 리퓰드’의 새로운 트랜스포터, 에드 스크레인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하여 주연 배우였던 제이슨 스타뎀을 액션 배우로서 일약 스타텀데 오르게 한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리부트 작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찾아 오는 10월 극장가의 기대작, 2대 트랜스포터 신예배우 에드 스크레인이 발탁되며, 리암 니슨과 제이슨 스타뎀을 이어 액션 거장 뤽 베송의 선택을 받은 남자로서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씨네그루(주)다우기술 제공 |
에드 스크레인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배우로, 스크린을 통해서는 아직 낯선 배우이지만 ‘트랜스포터: 리퓰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확실히 알릴 예정이다. 그는 2대 트랜스포터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매일 10시간씩 마샬 아츠, 복싱 등의 운동과 1천마일의 사이클 트레이닝까지 하는 등 고강도의 훈련을 했음을 알려 에드 스크레인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매우 높이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