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애 엄마 맞아?…물에 홀딱 젖어 고스란히 드러난 볼륨 몸매 ‘시선집중’

박시연, 애 엄마 맞아?…물에 홀딱 젖어 고스란히 드러난 볼륨 몸매 ‘시선집중’

[차석근 기자] 배우 박시연이 둘째 임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연은 2012년 영화 '간기남'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박시연은 섹시한 자태와 아찔한 몸매로 큰 관심을 받았다.
영화 스틸컷 속 박시연은 물에 홀딱 젖은 채 두려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보일 듯 말 듯 드러난 그의 몸매에 시선이 집중된다.

↑ 박시연, 애 엄마 맞아?…물에 홀딱 젖어 고스란히 드러난 볼륨 몸매 ‘시선집중’

한편 배우 박시연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측은 "박시연은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2년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9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둔 첫 할리우드 진출 작 '제 7기사단'에서 안성기와 애절한 부녀 호흡을 맞췄다.

박시연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