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이번엔 이문식과 부부의 연을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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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희/사진=장서희 공식홈페이지 |
장서희가 10년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장서희는 지난 2002년 MBC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를 통해 그 해 연기대상까지 거머쥐며 전성기를 맞이한 후 2005년 MBC '사랑찬가'에 출연한 이후 10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撚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발표회를 통해 MBC 복귀 소감을 말했습니다.
그동안 MBC 출연이 뜸했던 것에 대한 질문을 받은 장서희는 "중국에서 활동하다 보니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며 "이번에 좋은 선배들, 후배들과 함께 따뜻한
또한 이번에 호흡을 맞추는 김정수 작가와 오경훈 PD에 대해서는 "20대 시절에 함께 작업한 기억이 있다. 꼭 초등학교에 다시 돌아온 느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이문식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차화연의 장녀 역할로 열연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