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안면마비 왔었다…차압도 당해" 무슨일인지 보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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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재현/사진=MBN |
개그맨 백재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안면마비를 겪었던 과거를 전했습니다.
과거 백재현은 케이블채널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힘들었던 시절의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뮤지컬 연출가로 변신한 이후 어려워진 가정형편 때문에 겪었던 일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뮤지컬 연출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시작을 했다. 1년 반이 넘도록 찾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예매자가 한 명도 없었지만 초대 손님 때문에 공연을 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초창기 힘들었던 생활 때문에 안면마비가 두 번 왔었다.
한편, 백재현에게 동성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배상금 15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백재현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