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슈가보이란 별명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불꽃 튀는 요리 월드컵이 펼쳐졌다.
이날의 대결 주제는 닭볶음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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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종원의 3대 천왕 캡처 |
누리꾼들의 추천으로 양평의 한 닭볶음탕 집을 찾았다.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사뭇 다른 맛의 닭볶음탕.
백종원은 설탕, 꿀과는 다른 단맛에 의문을 표했다. 그는 “내가 설탕 전문가인데, 절대 설탕은 아니다”라며 ‘슈가보이’의 명성에 걸맞은 자신감을 보였다.
직원에게 문의한 결과, 단맛의 비법은 배즙에 있었고 이를 들은 백종원은 “내가 이정도는 맞춰야 하지 않겠느냐”며 흐뭇해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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