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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어촌 편' 시즌2를 위해 만재도로 향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5일 오전 전라남도 목포 항동 여객선터미널을 통해 만재도로 출발했다.
시즌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촬영된다. 이번 시즌에는 차승원, 유해진 외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게스트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시즌1을 함께 한 손호준은 합류를 위해 스케줄 조율 중이다.
연출자 나영석 PD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딱히 신경쓰는 부분은 없다. 우리끼리 즐겁게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삼시세끼-어촌 편' 시즌2는 10월 중순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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