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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 엄태웅 남매에 이어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과 딸 엄지온도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튼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엄태웅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기존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던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남편이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키이스트오 이적했다. 딸 엄지온도 함께다.
키이스트 역시 이 같은 소식을 공식 인정했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윤혜진과 엄지온은 매니지먼트 계약이 아닌 에이전트 계약 형식이다.
앞서 엄정화, 엄태웅의 전속계약 소식이 알려진 직후 키이스트 양근환 매니지먼트 부문 사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영! 대환영! 새로운 가족들이 생겼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엄태웅·윤혜진·엄지온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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