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죄송스런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하하와 그의 동반 1인권으로 유재석이 일본 유토로 마을에 도착했다. 유토로 마을 1세대 한인 강경남 할머니를 만났고, 이곳에 있는 한인들을 위해 고향의 음식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 |
↑ 사진=무한도전 캡처 |
그 후 발걸음을 돌리는 하하와 유재석은 강경남 할머니에게 정중히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결국 눈물을 흘렸고 “우리가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연발하며 눈물을 쏟았다. 강경남 할머니 역시 눈물을 흘렸고, 이들은 쉽사리 발걸음을 돌리지 못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