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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회 만을 남겨둔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 TOP3만 남긴 가운데 대망의 결승 진출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준결승전에 임하는 TOP3는 저마다 뜨거운 각오를 다지며 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내 그 어느 때보다도 불꽃 튀는 게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지니어스’ 제작진은 “이제는 정치적인 연합이 아니라 각자의 재주와 능력만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만큼 살아남은 플레이어들 각자의 강점과 특기, 능력치가 최고조로 드러날 것”이라고 말해 준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가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스포일러 경계령이 내려졌다.
tvN 측에 따르면 ‘더 지니어스’는 미 결승전 녹화를 마치고, 준결승과 결승전 방영 만을 남겨둔 상태다. 하지만 이번 시즌 매회 스포일러가 방영
이에 제작진과 방송사는 스포일러 주의보를 발령하고,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내부 입단속에 나섰다. 특히 출연진에게도 결과를 발설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마지막까지 보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5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