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큐브와 계약 종결 “오랜 상의 끝 유종의 미 거두기로”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비가 SNS를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결에 대해 언급했다.

비는 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정지훈입니다. 팬 여러분들 잘지내시나 궁금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 사진=MBN스타 DB

이어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아버지같은 홍승성회장님과 오랜 상의 끝에 서로 유종이 미를 거두기로 하였습니다. 늘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신 홍승성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향후 거취와 앞으로의 계획은 빠른 시일내에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결을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