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인 중 주식 부자 5위에 등극해 화제다.
재벌닷컴은 최근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366억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88.5%) 증가해 연예인 주식 부자 5순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이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출연했으며 최근 공연을 시작한 ‘무한동력’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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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연지, 연예인 주식 부자 5위 랭크…알고보니 ‘오뚜기家’의 공주님 |
함연지는 14세이던 2006년 당시 12억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2362억원 규모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차지했다. 이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용준 키이스트 최대주주가 2, 3,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