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가수 보아가 ‘히든싱어4’ 첫 주자로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보아가 ‘히든싱어4’ 첫 회 주인공으로 출연함을 보도했다. 보아의 출연분은 오는 10월3일 오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이자 많은 후배 가수의 롤 모델인 보아는 지난 2000년 15살의 나이로 데뷔한 이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이에 보아가 ‘히든싱어4’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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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싱어4’ 보아, 첫 회 주인공 소감 “내 목소리랑 똑같은 사람이 있을까?”/사진=MBN스타 DB |
‘히든싱어4’ 측은 “시즌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보아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아의 음악에 대해 다시 한 번 귀를 기울이고 또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