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관심 높아져

아이콘 데뷔,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관심 높아져

[김승진 기자] 아이콘 데뷔에 대중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의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아이콘은 오는 15일 '웜업'(WARM-UP)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 아이콘 데뷔,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관심 높아져

그 후 내달 1일 6곡이 수록된 '데뷔 하프 앨범'(DEBUT HALF ALBUM)을 공개한다. 그 후 11월 2일 12곡의 모든 곡이 실린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9월과 10월, 11월에 연이어 음원 선공개, 앨범 등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아이콘의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데뷔시점부터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아이콘은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