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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밀짚모자에 멜빵바지를 입고 부대찌개 전문점을 찾았다.
9일 예능 ‘수요미식회’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부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현석 셰프가 밀짚모자를 눌러쓰고 피곤한 표정으로 부대찌개 전문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식당 안에서도 선글라스를 끼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부대찌개가 나오기 전 시간을 활용해 셀카를 찍는 듯한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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