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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현재 에일리는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지만 국내외 팬들과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며 “예정된 공연 일정을 치르면서 치료를 병행해 빨리 완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일리는 9월 30일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는 앞서 8일 새벽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소품으로 놓여있던 라디에이터가 오른쪽 발등에 떨어진 사고를 당했다. 병원 진단 결과 그의 가운데 발가락 뼈에 금이 가 4주간 깁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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