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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영화 '7년의 밤'(감독 추창민)에 합류한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7년의 밤'은 우발적으로 소녀를 살해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남자와 딸을 죽인 범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 아들을
류승룡이 소녀를 살해한 주인공이다. 문정희는 그의 아내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장동건이 딸을 죽인 범인에게 복수하려는 남자로 합류했다.
10월 말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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