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3’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박준형, 박현빈, 김새롬, 이찬오, 박시은이 출연해 새신랑 새인부 특집을 꾸몄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난 사이. 김새롬은 시큰둥한 태도의 이찬오 셰프에 의아함을 느꼈다고. 그는 “나를 안 좋아하기 힘든데 티를 안냈다. 그런데 소개팅 다음 날 연락이 오더라”라고 이 셰프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김새롬은 이에 대해 “분명히 날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이야기 하길래 ‘싫으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찬오 셰프는 이에 대해 “그 당시엔 방어 본능이 있었다. 상처 받는 것에 대한. 예쁘고 연예인이라 다가가는 것이 어려웠다”고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