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밤선비’가 시청률 2위로 종영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이수혁 분)과 김성열(이준기 분)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김성열은 조양선(이유비 분)의 피를 마시고 각성한 후 괴력을 발휘해 귀와 결투를 벌였고 이윤은 날이 밝자 설치해둔 폭약을 터뜨렸다. 귀는 햇빛에 타들어가며 최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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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밤을 걷는 선비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