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최고의 루키로 손꼽히는 세븐틴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 타이틀곡 '만세'를 첫 공개했다. 이들은 소년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교복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칼군무를 통해 소녀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아이돌이 끝없이 쏟아지는 아이돌 전성시대에 2015년 최고의 루키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세븐틴은 아이돌 정석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고 있다. 10대와 가장 잘 어울리는 교복 콘셉트는 물론, 칼군무를 통해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우상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석 아이돌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에게는 눈길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 우지를 필두로 전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두 번째 미니앨범까지 전곡 자신들의 손으로 완성해 아이돌을 뛰어넘는 아티스트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세븐틴의 타이틀곡 '만세' 안무 역시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곡으로 세븐틴다운 칼군무와 자유분방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븐틴의 매력을 퍼포먼스에 담아 자유분방하고 톡톡 튀는 매력과 함께 13명의 멤버들이 한 몸이 된 듯 손발이 척척 맞는 퍼포먼스를 통해 듣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새침한 듯 질투를
한편 세븐틴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무대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