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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뜨미엘은 11일 론칭과 동시에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대전점, 천안점에 입점했다. 이어 인터넷 쇼핑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을 통해서도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꼬뜨미엘’은 프랑스어로 달콤한 언덕이라는 뜻이다. 청정 지역에서 생산 되는 100% 국산 천연 벌꿀이다. 모든 원료는 한국양봉협회 양봉산물연구소에서 1+등급(탄소동위원소비·수분함량 기준)으로 인증 받은 최상품 꿀만을 선별했다.
국내 대표 디자인 기업의 고급스런 디자인을 입은 일회용 스틱형 포장은 꿀의 특성상 접근하기 불편했던 점을 보완했다.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휴대하고 음용이 가능한 브랜드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꼬뜨미엘은 지난 2월 10여 곳의 국내 양봉 농가와 그룹 와이의 전략적 브랜드 론칭 협의를 마치고 6월 영농조합법인으로 설립됐다. 이후 7월 아카시아, 밤, 야생화 꿀 등을 15g씩 담은 스틱형 상품을 개발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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