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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이선균의 차기작 <성난 변호사>가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 <끝까지 간다>를 잇는 배우 이선균이 선택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 지난 9일(수) 진행된 제작보고회를 통해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킨 올가을 극장가 최고 기대작 <성난 변호사>가 매 작품마다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쫄깃한 재미를 전해준 이선균의 차기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2년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두 편 연속 흥행을 기록한 이선균. 각기 다른 재미와 매력을 지닌 작품에서 이선균은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였다. 먼저 <화차>에서 이선균은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헤매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수의사 ‘장문호’ 역을 맡아 약혼녀의 과거를 추격하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같은 해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는 아내가 무서워 이혼은 꿈도 못 꾸는 소심한 남편 ‘두현’ 역을 맡아 이별을 위한 방법으로 아내를 유혹할 카사노바를 선물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어 2014년 이선균은 <끝까지 간다>를 통해 이혼, 사고, 수사, 협박이 동시에 벌어지며 절체절명 위기를 맞은 형사 ‘고건수’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이선균의 <끝까지 간다>는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외신으로부터 “한국 장르영화로써 단연 최고의 작품”(트위치 Twitch), “에너지 넘치며 혼을 빼놓는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할리우드 리포터 Hollywood Reporter) 등 호평을 이끌며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이처럼 멜로, 범죄,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신뢰감을 쌓아온 배우 이선균이 이번에는 짜릿한 반전, 통쾌한 쾌감의 반전추격극 <성난 변호사>를 통해 4연타석 흥행에 도전한다.
2015년 믿고 보는 배우 이선균은 <성난 변호사>를 통해 승소율 100%의 매력충만 변호사로 돌아왔다. 진지함 대신 경쾌함을, 지루함 대신 스타일리시함을 장착한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 이선균은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엎으며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 극의 생동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선균은 <성난 변호사>에서 결정적인 순간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하는 변호성의 스마트한 면모부터 능청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모습까지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영화 속 보는 즐거움을 이끈다.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 <끝까지 간다>까지 새로운 소재와 촘촘한 스토리,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연기력으로 연이은 흥행을 기록해온 이선균은 전에 없던 변호사 캐릭터가 선사하는 경쾌한 재미,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 도심 곳곳을 질주하는 변호성의 짜릿한 활약으로 다시 한 번 관객
범인만 있을 뿐, 시체와 증거는 없는 의문의 사건을 바탕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긴박한 추격극이 결합한 새로운 재미, 전에 없던 신선한 캐릭터 조합이 선사하는 위트 있는 유머와 스피디한 액션이 더해진 영화 <성난 변호사>는 10월 8일 개봉, 올 가을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MBN 뉴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