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신서유기’ 강호동이 중국어 공부에 열정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첫 서안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잠이 들기전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중국에 온다고 두 달 동안 혼자 중국어 공부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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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서유기 캡처 |
한평생 운동만 하던 강호동에게 중국어 공부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그는 “새벽2시 3시까지 했다. 지치면 아들 눈을 한 번 보고 다시 2시간 열중해서 공부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승기는 “강호동, 사법시험을 준비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