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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영화 ‘미라클 벨리에’(에릭라티고 감독)가 개봉 16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라클 벨리에’는 지난 달 27일 개봉해 올해 개봉한 다양성 극영화 중 외화로는 6번째로 10만 관객을 넘어섰다. ‘위플래쉬’ ‘아메리칸 셰프’ ‘우먼 인 골드’ ‘심야식당’ ‘스틸 앨리스’에 이어 6번째 기록이다.
‘미라클 벨리에’는 꿈을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딛는 주인공 폴라와 그녀의 특별한 가
프랑스 작가 베로니크 풀랭의 자전적 소설 ‘수화, 소리, 사랑해’이 원작이다. 소설은 2014년 출간과 동시에 프랑스 언론과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프랑스 시즌2’ 출신의 루안 에머라가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