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열연중인 최지우와 이상윤은 11일 드라마의 촬영지인 서울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시청률 공약 이행 이벤트를 가졌다.
‘두번째 스무살’은 첫 회에서 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최지우와 이상윤은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이 3%를 넘으면 각자 300잔씩 아이스커피를 선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날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대학생들과 시민들, 촬영 스태프들에게 아이스커피 600잔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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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이어 이상윤은 “시청자분들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셔서 배우들과 제작진이 더욱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작은 이벤트이지만 새 학기 개강을 맞아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 드라마에서도 더욱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