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영화 ‘소중한 여인’에 출연한다.
12일 오후 김혜수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는 이안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소중한 여인’에 출연한다.
‘소중한 여인’은 범죄조직으로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와 그녀를 사랑해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프리 프러덕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