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이상윤, 무도회장 댄스 ‘흥 나네’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최지우와 이상윤이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와 차현석(이상윤 분)이 교복을 입고 무도회장을 찾았다.

하노라가 시한부인 줄 오해하고 있는 차현석이 그의 버킷리스트를 보고 이벤트를 준비한 것.

↑ 사진=두번째 스무살 캡처

차현석은 미리 하노라의 친구를 찾아 함께 교복을 입고 학교를 찾는 것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한다. 이후 세 사람은 실제로 만우절날 교복을 입고 학교에 모였다.

그들은 춤을 추러 무도회장을 찾았고, 노래에 맞춰 다같이 몸을 흔들며 신나게 놀았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