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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하시마섬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하시마섬을 방문했고, 과거 강제 징용 역사가 기록되지 않은 안내 책자를 보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는 "정말 속상하다. 저처럼 아무 정보 없이 모르는 상태로 나가사키를 방문하고, 이 자료를 보고 다카시마섬을 돌고 오면 모르고 오는 거 아니냐. (강제 징용) 이걸 알고 있는 거랑 모르는 거랑 0에서 100 정도 차이인 것 같다" 안타까운 심경을 표현했다.
하시마섬을 동행한 서경덕 교수는 "(일본이) 독일과의 역사의식이 많이 차이 나고 있다. 촐페라인 탄광이라고 있다. 촐페라인 탄광은 과거 사실 그대로를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국 어떤 나라도 유네스코 등재에 반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하는 "일본은 본인들이 한 것에 비해 아름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누리꾼은 "무한도전 하시마섬, 일본 진짜 사과해라" "무한도전 하시마섬,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마음이 아프다" "무한도전 하시마섬, 어후 진짜 보면서 화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