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출산한 딸 이상증세에 사색

[MBN스타 안세연 기자]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딸을 출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딸을 출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득예는 친구 한지혜(도지원 분)의 도움으로 출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출산한 아기는 곧 울지도 않고 얼굴을 새파래졌다. 이를 본 득예는 “안된다. 울어봐라“라며 오열했다.

↑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같은 시각 강만후(손창민 분)의 아이를 낳은 최마리(김희정 분)은 “아들 낳고 먹은 미역국이라 맛이 좋다. 아들이 좋긴 좋다. 천하의 강만후가 출산하는 것도 봐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강만후는 “생각 정리되면 연락하겠다. 일단 몸조리나 잘하고 있어라”라며 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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