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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토크콘서트에는 여자 게스트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박경림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박경림의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 시즌2-잘 나가는 여자들’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시즌 게스트로 정우성, 조인성, 최진혁, 옥택연, 장혁이 출연했다”고 밝히며 이번에도 행복할 게스트를 초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여성 게스트는 없다. 여성 관객들이 행복해해야 하기 때문에 남자만 나온다”며 “여성 게스트와는 개인적으로 밥을 먹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경림은 “저는 친한 분들 위주로 섭외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밥을 먹는 자리도 아니고 700명 관객 앞에서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설문조사
한편, ‘여자의 사생활’은 다른 토크콘서트와는 차별화 된 새로운 기획과 풍부한 볼거리, 여자들만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의 여성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