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얼 스토리 눈’에서 사별한 아내에게 준 재산이 처가로 간 사연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예능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눈’에는 ‘사별한 아내에게 준 8억 왜 처가로 넘어갔나’라는 제목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24살 차이가 나는 이 부부는 혼인신고를 하고 살지 않았다. 남편을 생각하는 아내는 항상 따뜻한 음식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건강을 걱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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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스토리 눈 |
특히 처가댁에 들이닥친 박 씨는 어찌 된 건지 처가 식구들과 얘기해 보려고 했지만, 처가에서 부른 경찰에 붙잡히고 말아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