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세스캅’ 김희애가 탈옥한 손병호의 아들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는 강 회장(손병호 분)의 아들이 탈옥해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택시로 치어 막아 섰던 한 형사는 휠체어 신세가 되버렸다.
이날 최영진(김희애 분)은 강 회장 아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을 늘어놓으면서 고민했다.
![]() |
↑ 사진=미세스캅 |
배를 사서라고 밀항을 할 가능성도 있고, 신분을 숨긴 채 해외로 도주할 상황 역시 눈에 보였기 때문.
그는 “아들을 위해 100억을 썼고 병실까지 이용한 강 회장이다. 분명 아들을 해외로 빼돌리기 전 무조건 만날 것”이라고 힘 있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