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효민과 美 관광지 투어…‘핑크 모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강정호와 티아라 효민이 함께 관광지를 투어해 눈길을 끈다.
효민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다같이 식사 전. Mt. Washingt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와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워싱턴 산을 찾아 웅장한 경치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효민은 지난 1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시구한 바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강정호 효민, 분위기 좋은데”, “강정호 효민, 데이트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