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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으로 나서는 자신의 작품에 아들 매독스를 출연시킨다.
16일 외신들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올해 14세가 된 아들 메독스 졸리 피트를 자신의 연출작 ‘First They Killed My Father’에 캐스팅했다.
이 영화는 메독스가 태어난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한다. '메독스는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독스는 지난 2001년 캄보디아로 봉사 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는 슬하에 입양한 자하라, 매독스, 팍스 티엔과 직접 낳은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 등 모두 6명의 자녀를 뒀다.
최근에는 9살인 딸 샤일로가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고있어 성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