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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서’ MC 신아영이 드리프트 동승 체험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더 레이서’ 녹화에서 신아영은 드리프트 대회 창시자이자 드리프트킹 츠치야 케이치와 함께 드리프트 동승 체험을 했다.
신아영은 처음으로 드리프트 동승
드리프트 체험을 마친 신아영은 “어땠냐”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정신을 못 차리고 비틀거렸다. 이에 정찬우는 신아영에게 “가짜 양주 4병 먹은 것 같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