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걸그룹 하트래빗걸스, 정품캐릭터사랑 홍보대사 임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키즈 걸그룹으로 새단장한 하트래빗걸스가 정품캐릭터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하트래빗걸스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라남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5 광주 ACE페어'에서 정품캐릭터사랑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또 소속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는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로부터 캐릭터걸그룹으로 국내 캐릭터를 널리 알려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신 문화콘텐츠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학술행사와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하트래빗걸스는 식전행사에 초청돼 '앙'을 열창, 깜찍한 퍼포먼스로 큰 환대를 받았다.
한편 하트래빗걸스는 3기를 맞아 예원, 단비, 지요, 영은, 효리 등 어린이들로 멤버를 정비,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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