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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과 오세득이 디스전을 펼쳤다.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셰프끼리’에서는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자유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셰프는 벽을 보고 말하면 반대편으로 목소리가 전달되는 볼로냐의 한 신비한 광장에서 서로에게 짓궂은 장난을 펼치는 것.
최현석은 “오세들은 체지방 함량이 높은 비만, 과체중 셰프다. 거기다 주책바가지다”고 시비를 걸었다.
이에 오세득은 “최현석은 자기가 잘생긴 줄 아는 아저씨다. 전형적인 중국인 얼굴이다”며 맞받아친 것.
또한 오세득은 차에 짐을 싣는 최현석을 보지 못하고 트렁크 문을 닫으려다 그의 신경을 건드린 것. 최현석은 “오세득은 섬세하지 못한 사람이다. 이런 성격이 요리에서도 나타난다”고 폭로전을 이어갔다.
그러자 오세득은 피렌체로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정창욱 등 셰프 4인방이 팀을 나눠 숙소 업그레이드를 놓고 벌이는 미션 에피소드, 미슐랭 식당에서 벌이지는 ’일촉즉발’ 현지 생중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