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명 "타오 탈퇴 미리 알고있었다"…둘이 무슨 사이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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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효명/사진=안젤라베이비 인스타그램 |
중국 배우 황효명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엑소 전 멤버 타오의 탈퇴설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황효명은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하이생소묵'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타오가 오늘 밤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쿠리우왕은 23일 타오의 탈퇴를 언급한 황효명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황효명은 "엑소 타오의 탈퇴를 미리 알았냐"는 질문에 "사실 전에 기사를(타오 탈퇴 관련) 보고 타오에게 진위여부를 물은 적이 있다. 그때는 타오가 거짓이라고 답했었다. 그런
또한 타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황효명은 "그는 칭다오에서 치료를 받고 있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황효명과 타오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 출신으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