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유역비와 ‘깨 폴폴’ 송승헌...톱스타들의 ♥
[김승진 기자] 김하늘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송승헌 등 톱스타들의 잇따른 열애 인정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김하늘의 소속사는 24일 MBN스타에 “김하늘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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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유역비와 ‘깨 폴폴’ 송승헌...톱스타들의 ♥ |
이어 “나이가 있는 만큼, 둘이 진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의 전속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 8월 중국 톱스타 유역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5일 “유역비와 송승헌이 사랑에 빠졌다. 영화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 열애 중”이라고 한중스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송승헌 유역비를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은 같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다. 송승헌은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며 “유역비 어머니와 외가 식구가 올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이미 몇 차례 만남을 가진 것 같다”고 두 사람이 깊은 사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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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유역비와 ‘깨 폴폴’ 송승헌...톱스타들의 ♥ |
송승헌 유역비 열애설에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소속사는 “영화를 찍을 때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 영화 촬영 후 자주 보지는 못했으나 연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안다”며 “양가 부모와 만나 인사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전했다.
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